공지사항

HOME > 공지사항

공지사항

에어컨 청소,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5-07 17:53 조회992회 댓글0건

본문

기세등등하던 더위도 한 풀 꺽인 요즘. 하지만 한낮에는 여전히 무덥기만해 에어컨을 키는 시간이 제법 길다. 여름내 함께 했던 에어컨 청소는 건강과 직결된다. 그러나 에어컨 속이 보이지 않는다고 애써 외면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볼일이다.

서울의 한 아파트에 살고 있는 이연정씨는 하루에 2시간 정도 에어컨을 틀고 있다. 하지만 에어컨 청소는 에어컨 커버를 씌우는 날 한다고 한다. 이렇듯 대부분의 주부들이 에어컨 필터 청소는 잊고 지내기 마련이다.

에어컨을 사용하면 실내에는 강력한 공기의 순환이 생긴다. 위로 올라간 더운 공기를 냉각시켜 찬 공기를 내보내는 식이다. 더운 공기가 에어컨으로 들어가면 실내 먼지도 함께 흡입된다. 먼지가 쌓인 에어컨은 전기 먹는 하마가 되고 제품의 수명도 줄어들게 된다.

에어컨의 필터를 청소하지 않고 사용하면 풍량이 감소하고 희망온도 도달속도도 현저히 떨어져 소비전력량도 늘어나게 된다.  간단한 에어컨 필터 청소만으로 절약되는 에너지의 양은 5%이상이라 하니 전기 요금도 절약할 수 있다.

에어컨 내부를 들여다 보면 필터엔 먼지가 덕지덕지 붙어 있고 송풍기에서도 시커먼 먼지가 묻어나온다. 이런 먼지는 에어컨 바람을 타고 실내 공기를 오염 시키게 된다. 습기가 차는 에어컨 냉각핀은 각종 세균이 번식하는 최적의 장소라고 하니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에어컨 내부의 습기를 잡기 위해서는 에어컨을 끄기 전에 잠깐 송풍으로 맞춰 놓아 말리도록 한다.

먼저, 에어컨 청소를 할 때는 안전을 위해 전원 플러그를 뽑아 둔다. 스탠드형 제품은 실내기 에어컨 아래에 있는 그릴 문을 열고 냉각핀을 부드러운 솔과 세정제로 청소한다. 냉각핀에 작은 칼날이 박혀 있을 수 있으니 주의 할 것. 냉각핀에 락스 희석액을 뿌리면 세균 번식을 막을 수 있다. 에어컨 필터의 먼지는 진공청소기나 구둣솔, 칫솔을 이용해 청소한다. 오염이 심할 경우 물이나 중성세제로 씻은 후 그늘에 말린다.

가정집의 경우 필터는 2주에 한 번, 냉각핀은 네 달에 한 번 정도 청소하는 것이 에어컨의 수명을 늘릴 수 있는 비결이라 한다.

콘텐츠취재팀@
출처 세계일보 2013-08-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